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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중동 피부미용 전시회 '두바이 더마 2023' 참가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시지바이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레이저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3(Dubai Derma, 두바이 더마)'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두바이 더마 2023 시지바이오 전시 부스두바이 더마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피부미용 학회로, 매년 2만명 이상의 방문자와 110여개의 나라의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피부미용 및 레이저 관련 전문 전시회다. 시지바이오는 올해 두바이 더마 학회에 참석하여 3일간 약 175개의 해외 파트너사 및 의료진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시지바이오는 조직 재생은 물론 안티에이징(Antiaging) 영역에서도 종합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에일린(Aileene), 칼슘(CaHA) 필러 페이스템(Facetem)과 함께 SVF 전자동 추출 기기 셀유닛(CELLUNIT), 가슴마사지기 벨루나(BELUNA), 창상피복재 ‘리젠크림’과 마이크로니들 패치 ‘더마리젠(DERMAREGEN)’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최근 리프팅실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엠베이스 인수를 통해 새로 확보하게 된 제품인 리프팅실 'EXOFT'를 최초로 공개하며 부스 방문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EXOFT는 특허 코그 기술로 강력한 안면 거상 고정력을 가진 360도 프레스커팅 PDO(Polydionanone) 소재의 코그실과, 자연스럽고 긴 유지기간을 가진 PLCL(Polycaprolactone) 소재의 코그실로 총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기존의 리프팅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했다. 더불어 전시 기간 중 발트 3국을 대상으로 3년 간 18억 규모의 필러 대리점 계약이 성사됐으며 브라질 대리점과 7.3억 규모의 필러 발주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피부미용 시장 규모가 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등의 중동 국가를 포함 남미와 유럽,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방문해 시지바이오의 미용성형 솔루션에 관심을 보였으며 다양한 사업 논의가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 밖에도 시지바이오는 칼슘 필러 분야의 권위자인 터키의 아이딘 사라(Aydin Saray) 교수와 루마니아의 안드리아 보카(Andreea Boca) 교수와 함께 칼슘 필러 및 자사 필러 페이스템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강의를 개최했다. 본 강의에는 정원을 초과하는 많은 중동 미용성형 의료진들이 참석해, 제품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미용성형 솔루션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시지바이오 측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중동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피부미용 라인업 진출을 성공시켜 나갈 예정이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이번 두바이 더마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지바이오의 제품 및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아주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학회 참석을 바탕으로 향후 적극적인 시장 확장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2:21:17제약·바이오

두바이, 피부미용시장 메카로 부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두바이 국제피부미용전시회·컨퍼런스’(이하 두바이 더마)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폐막했다. 중동시장 진출을 꾀하는 유럽 유명 스킨케어 전문 업체들을 비롯해 약 85개국 450곳에 달하는 피부미용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두바이 보건부 공식후원을 받아 매년 중동·걸프(Arabia Gulf)지역에서 개최된다. 두바이 더마 참가업체들은 전시회를 비롯한 약 60개 섹션으로 이뤄진 워크숍에서 자사 브랜드와 신제품 홍보에 공을 들였다. 또 전시회와 연계해 개최하는 약 90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유럽·아시아 등 세계 유명 피부과·성형외과 전문가 약 230명이 피부 치료술부터 ▲안티에이징 ▲피부재생기술 ▲레이저 치료기술까지 피부미용·치료에 관한 폭넓고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했다. 전시회 주최사 관계자는 “1991년부터 매년 개최돼 해마다 인지도와 성과가 향상되고 있는 두바이 더마는 재참가율이 90%에 이르는 중동 최고의 피부미용 관련 전시회”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는 전시 규모가 예년 대비 25% 가량 증가해 전시홀이 3개 홀로 확장됐고 해외 바이어 참관객 방문 또한 대폭 증가해 역대 최대 참관객 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두바이 더마 학술 운영위원회 이브라힘 갈라다리 회장은 “한국기업은 이미 중동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아졌고 뛰어난 제품력으로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올해 두바이 더마에 참여한 ▲케어젠 ▲비알팜 ▲대웅제약 ▲은성글로벌 ▲이루다 ▲청우메디칼 등 국내 주요 피부의료기기·필러 및 보톡스·더모코스메틱 업체들과 제품들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6-04-21 16:23:23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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